시청자 고민 듣던 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 “변태써니”…시청자 고민은?

동아경제

입력 2014-10-07 17:11 수정 2014-10-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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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안녕하세요

시청자 고민 듣던 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 “변태써니”…시청자 고민은?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방송중에 써니의 별명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을 전했다.

이날은 엉덩이를 너무 만지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의 사연을 소개하는 가운데 티파니가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다.

티파니는 “갑자기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며 “써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들은 “써니도 누굴 만지냐?”물었고 티파니는 “써니의 별명이 ‘변태써니’ 다” 라며 “멤버들 몸을 그렇게 만진다”고 별명과 함께 써니의 습관을 폭로했다.

이어 티파니는 “밖에서도 멤버들의 엉덩이를 만져서 사진이 찍힌 적도 있다”며 “팬들은 다 알고 있다”고 말해 또 다시 웃음을 선사했다.

티파니 써니 별명 공개에 누리꾼들은 “티파니 써니 별명, 길거리서도 만지니...”, “티파니 써니 별명, 진짜 변태 같다”, “티파니 써니 별명, 왜 그러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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