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 “밖에서도 멤버들 엉덩이 만져”…별명은?
동아경제
입력 2014-10-07 16:34 수정 2014-10-07 16:38
사진=KBS 안녕하세요
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 “밖에서도 멤버들 엉덩이 만져”…별명은?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써니의 치욕적인 별명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을 전했다.
이날은 엉덩이를 너무 만지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의 사연을 소개하는 가운데 티파니가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다.
티파니는 “갑자기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며 “써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들은 “써니도 누굴 만지냐?”물었고 티파니는 “써니의 별명이 ‘변태써니’ 다” 라며 “멤버들 몸을 그렇게 만진다”고 별명과 함께 써니의 습관을 폭로했다.
이어 티파니는 “밖에서도 멤버들의 엉덩이를 만져서 사진이 찍힌 적도 있다”며 “팬들은 다 알고 있다”고 말해 또 다시 웃음을 선사했다.
티파니 써니 별명 공개에 누리꾼들은 “티파니 써니 별명, 변태 맞네”, “티파니 써니 별명, 손버릇 안 좋네”, “티파니 써니 별명, 공식 변태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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