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결석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동아경제

입력 2014-09-30 14:07 수정 2014-09-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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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결석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배우 유연석의 생활기록부가 공개되자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유연석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제동은 “유연석에 관련된 문서를 준비했다”며 유연석 사진이 담긴 초등학교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생활기록부 기록을 보던 유연석은 “다른 상은 못 받아도 개근상 하나는 받았다”며 “결석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유연석의 생활기록부에는 전교회장 경력과 농악부로 활동했던 다양한 이력이 적혀있었으며, 특히 유연석이 상쇠 역할을 했다는 말에 김재동은 “제가 징을 했다”말했다.

이에 유연석은 “그거 아세요?”라며“땅두 땅두 내땅이다. 그거아시죠”라고 말하자, 김제동은 “당연하죠”라며 응수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자신의 뜻을 이뤘네”,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제일 힘든상 탓네요”,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진주에서 살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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