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마트폰, 판매기록신화 쓰고 있는 최첨단 갤럭시S5

최윤호 기자

입력 2014-09-18 03:00 수정 2014-09-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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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스마트폰 부문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 약 1개월 만에 글로벌 판매 1100만대의 기록을 세운 ‘갤럭시 S5’는 카메라, 인터넷, 생활건강, 배터리 등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을 대폭 강화해 스마트폰이 추구해야 할 혁신을 재정의하고 스마트폰 본연의 기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신종균 대표
‘갤럭시 S5’는 소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의 혁신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삼성 스마트폰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업계 최고속도 자동초점 기능 등 강력한 성능의 1600만 고화소 카메라를 탑재하여 중요한 순간을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셀렉티브 포커스(Seletive Focus)’를 적용해 DSLR 카메라에서 지원하는 아웃포커싱 기능을 스마트폰에서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 최초로 심박 센서를 탑재하여 실시간 심박수 체크가 가능할 뿐 아니라 ‘삼성 기어2’, ‘삼성 기어 핏’ 등과 연동해 실시간 피트니스 코칭 기능을 활용하면서 사용자 스스로 운동량 등을 지속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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