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아끼는 운전, 30분 천천히 가면 서울↔부산 2만 6000원 절감
동아닷컴
입력 2014-09-04 15:42 수정 2014-09-04 15:43
출처= SBS 뉴스화면 갈무리
‘기름값 아끼는 운전’
기름값 아끼는 운전 방법은 기본에 충실한 것임이 연구결과를 통해 드러났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약 80km/h의 속도로 달릴 경우 그 이하로 주행할 때보다 약 7%의 출력이 더 필요하며 규정 속도를 지키면 8km마다 260원의 연료비를 아끼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 기준(약 800km) 2만 6000원 가량을 절약가능하다.
또한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를 자주 밟는 습관을 줄이는 방어 운전법도 기름값을 아끼는 하나의 방법이 된다.
기름값 아끼는 운전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연료를 낭비하는 것으로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을 줄이면 연료를 30%가량 아낄 수 있다고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고급 엔진 오일을 사용하는 것과 무거운 짐을 차에서 빼는 것도 유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름값 아끼는 운전법에는 타이어의 적정공기압만 유지해도 최고 10% 정도의 연료를 줄일 수 있으며, 고속 주행 시 에어컨을 끄거나 온도를 최대한 조절하는 것도 방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