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외치던 아역배우 진지희, 이젠 청순 여배우?
동아경제
입력 2014-09-04 14:57 수정 2014-09-04 15:01
사진=MBC
“빵꾸똥꾸”외치던 아역배우 진지희, 이젠 청순 여배우?
아역배우 진지희가 폭풍 성장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는 오늘 8일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진지희(15)와 배우 송재호(75)의 첫 만남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과거 “이 빵꾸똥꾸야”를 외치고 다니던 모습과는 달리 청순한 여배우의 모습에 더 가까워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 편,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모습을 담을 예정으로 9월 8일 첫 방송 예정이다.
빵꾸똥꾸 진지희 폭풍성장 모습을 몬 누리꾼들은 “빵꾸똥꾸 진지희 폭풍성장, 누구세요?”, “빵꾸똥꾸 진지희 폭풍성장, 대박 변신”, “빵꾸똥꾸 진지희 폭풍성장, 벌써 저렇게 컷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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