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니아 전 멤버 이조, 성룡 아들 방조명과 마약사건 연류?

동아경제

입력 2014-08-27 17:39 수정 2014-08-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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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조 웨이보

걸그룹 라니아 전 멤버 이조, 성룡 아들 방조명과 마약사건 연류?

27일 중국 언론매체 시나닷컴은 “한국 걸그룹 라니아 출신 모델 이조(본명 창이조)가 대마초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조는 가진동과 방조명이 체포이후 인근 발마사지 가게에서 체포됐다.

이와 관련 베이징 경찰 측은 중국 신예 배우 락시와 이조의 체포 여부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현재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4일 성룡의 아들로 알려진 방조명은 베이징에 위치한 성룡의 호화 빌라에서 마약파티를 벌이다 현지 공안에게 체포되어 현재 구금 처리를 받고 수감 중이다.

라니아 전 멤버 이조가 방조명과 마약사건 연류 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니아 전 멤버 이조 마약사건 연류, 체포 됐으면 알겠지”, “라니아 전 멤버 이조 마약사건 연류, 어떻게 연락이 두절?”, “라니아 전 멤버 이조 마약사건 연류, 어떻게 이런 일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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