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립스틱 100개 선물받았다… 무슨 일?

동아경제

입력 2014-08-18 11:17 수정 2014-08-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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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오나미 페이스북
개그우먼 오나미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헐ㅋㅋㅋㅋㅋㅋ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ㅋㅋㅋ"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수많은 립스틱을 쌓아두고 핑크색 립스틱을 바른 후 평소 볼 수 없었던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만수르가 소원 들어준건가" "오나미 입술 미녀?" "오나미, 립스틱 한개만 주세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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