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딸 나엘 공개, 아빠 꼭 닮은 ‘귀여운 외모’

동아경제

입력 2014-08-01 16:46 수정 2014-08-0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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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이영표의 붕어빵 딸 나엘이 관심을 받고 있다.

7월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능력자 특집'으로 이영표, 조우종, 정준호, 김흥국, 정지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영표는 자신과 똑 닮은 둘째 딸 이나엘 양의 사진을 공개해 모든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이나엘 양은 아빠 이영표와 똑닮은 붕어빵 얼굴로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눈에 띈다.

특히 이날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 가수 션은 "나엘이가 테이블 장애물을 뚫고 질주하다가 모서리에 부딪쳐 넘어진 적이 있다. 그 나이 대에 아이면 난리가 날 텐데 툭 털고 일어나 또 뛰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표는 "아이가 넘어져도 울지 않도록 교육을 시켰다. 아프지 않은 거라고 가르쳤다"며 남다른 교육관에 대해 설명했다.

'해피투게더' 이영표 딸을 본 네티즌들은 "이영표 딸, 아빠 닮았구나" "이영표 딸, 운동 잘할거 같다" "이영표 딸,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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