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가게, 이 정도면 대박 난거 맞죠?” 유상무 호들갑

동아경제

입력 2014-08-01 16:24 수정 2014-08-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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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상무 페이스북
유상무가 빙수가게가 화제다.

앞서 유상무는 PC방 CEO로 나선데 이어 지난 5월 31일 빙수가게를 오픈했다.

지난달 30일에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미저리 특집'의 게스트로 출연해 빙수가게에 대해 언급했다.

유상무는 라디오스타에서 "강남에 빙수 가게 샘플 매장을 차렸고 16평인데 하루 평균 매출이 300만원이다. 나도 25% 지분이 있다. 6월부터 오픈해 체인점이 10개다. 100호점이 되면 방송 다 접을거다"라며, "그때 MBC 사장님 따귀를 딱 때릴거다. '연예인일 때 사장이지, 지금 아저씨잖아' 그러면서 따귀를 때릴거다"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이 나간후 유상무 빙수가게 화제가 되자 유상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 대박났나봐? 이 정도 반응이면 저 대박난거 맞죠?"라고 호들갑을 떨며 빙수가게 주메뉴인 망고빙수 사진을 올렸다.

호미빙의 뜻은 '좋은 맛을 가진 빙수'라는 의미로 독특한 얼음결에 다양한 메뉴와 토핑을 올려먹는 대만 빙수 프랜차이즈로 화제가 되고 있는 빙수가게다.

네티즌들은 "호미빙, 맛은 있나요?" "유상무 빙수가게, 대박 나는건가요" "유상무 빙수가게, 승승장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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