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민아, 두 번의 만남 “좋은 감정으로 사귀고 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7-31 14:48 수정 2014-07-31 14:53
사진=동아닷컴DB
손흥민 민아, 두 번의 만남 “좋은 감정으로 사귀고 있다”
걸스데이 민아가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이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2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주변의 눈을 피해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강남구청역 근처와 한강공원, 삼청동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손흥민은 19일 소속팀 복귀를 앞두고 민아에게 직접 준비한 꽃다발을 전했다.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의 열애설이 나오자 민아의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손흥민과 민아가 SNS를 통해 우정을 쌓아오다 사이가 발전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 좋은 감정으로 사귀고 있으며 두 번 정도 만났다”고 덧붙였다.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과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과 열애설, 사귀는 구나”,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과 열애설, 소속사 인정한건가?”,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과 열애설,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이 데이트를 즐길때 사용된 손흥민의 아우디 R8차량은 최고 속도가 300km가 넘는 슈퍼카로 알려져 이 차량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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