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 출격…온라인 통해 티저영상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4-07-28 11:01 수정 2014-07-28 11:04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SM 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 출격…온라인 통해 티저영상 공개

베일에 싸여있던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티저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SM엔테테인먼트는 28일 저정 공식홈페이지 및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신인그룹 ‘Red Velvet(레드벨벳)’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레드벨벳은’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며, 이 가운데 슬기, 아이린, 웬디는 sm의 프리데뷔팀 sm루키즈를 통해 메인 데뷔하는 첫 멤버다.

또한, 조이는 기존 방식의 트레이닝을 거쳐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멤버로 알려졌다.

한편 그룹명 ‘레드 벨벳’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 ‘레드(Red)’와 부드러운 여성 느낌의 ‘벨벳(Velvet)’에서 연상되는 감각적인 이미지처럼 색깔 있고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그룹 ‘레드 벨벳(Red Velvet)’은 SM이 글로벌 대세 엑소(EXO)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으로, 다음 달 4일 디지털싱글 '행복(Happiness)'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걸그룹 레드벨벳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공개, 비밀의 걸그룹”, “레드벨벳 공개,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궁금하네요”, “레드벨벳 공개, 드디어 나오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