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에 법칙’ 유이 시소 굴욕, 유이와 시소탄 니엘 “안 내려간다”

동아경제

입력 2014-07-26 10:23 수정 2014-07-26 11:47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SBS 정글의 법칙

‘정글에 법칙’ 유이 시소 굴욕, 유이와 시소탄 니엘 “안 내려간다”

정글에 법칙 유이가 니엘과 시소를 탄 후 몸무게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에서는 레위니옹에서 마지막 생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이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유이는 “니엘아 여기 시소 있다”며 좋아했다.

이 말에 김승수는 “유이야 잘 생각해야 한다. 니엘과 탔다가 몸무게가 알려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강지섭도 “몸무게가 몇 킬로그램인데 그러느냐”고 했지만, 유이는 “살 빠졌을 것”이라며 대답을 흐렸다.

이후 유이는 니엘과 함께 시소를 타게 됐고 시소는 유이 족으로 기울었다. 이에 니엘은 “(시소가)안 내려간다. 누나가 한 60kg 되는 것 같다”며 “제가 62kg정도 나간다”고 몸무게를 밝혔다.

니엘의 말에 민망한 유이는 “그래도 60kg은 안 나간다”며 “하체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유이는 메추리를 맛 있게 먹는 모습으로 건강미녀의 진정한 먹방을 선보였다.

정글에 법칙 유이 시소 굴욕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글에 법칙 유이 시소 굴욕, 건강미녀 유이”, “정글에 법칙 유이 시소 굴욕, 메추리 먹고싶다”, “정글에 법칙 유이 시소 굴욕, 그래도 당당해서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