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60kg 안 나간다던 ‘정글에 법칙’ 유이, “하체가 괜히 있는게 아니예요”
동아경제
입력 2014-07-26 10:11 수정 2014-07-26 11:48
사진=SBS 정글의 법칙
몸무게 60kg 안 나간다던 ‘정글에 법칙’ 유이, “하체가 괜히 있는게 아니예요”
정글에 법칙 유이가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에서는 레위니옹에서 마지막 생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이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유이는 “니엘아 여기 시소 있다”며 좋아했다.
이 말에 김승수는 “유이야 잘 생각해야 한다. 니엘과 탔다가 몸무게가 알려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강지섭도 “몸무게가 몇 킬로그램인데 그러느냐”고 했지만, 유이는 “살 빠졌을 것”이라며 대답을 흐렸다.
이후 유이는 니엘과 함께 시소를 타게 됐고 시소는 유이 족으로 기울었다. 이에 니엘은 “(시소가)안 내려간다. 누나가 한 60kg 되는 것 같다”며 “제가 62kg정도 나간다”고 몸무게를 밝혔다.
니엘의 말에 민망한 유이는 “그래도 60kg은 안 나간다”며 “하체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정글에 법칙 유이 시소 굴욕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글에 법칙 유이 몸무게 인정, 하체 짱 인정”, “정글에 법칙 유이 시소 굴욕, 이쁘니까”, “정글에 법칙 유이 시소 굴욕, 생각보다 센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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