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 크랭크인, 출연진 보니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대박!
동아경제
입력 2014-07-22 16:00 수정 2014-07-22 16:20
사진=쇼박스
영화 ‘내부자들’ 크랭크인, 출연진 보니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대박!
영화 ‘내부자들’의 크랭크인과 함께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캐스팅 소식이 화제다.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의 부패와 비리를 내부자들을 통해 날카롭게 해부한 범죄드라마다.
지난 10일 전체 리딩을 시작으로 13일 첫 촬영에 돌입한 ‘내부자들’은 서울에 위치한 한 나이트클럽에서 깡패 안상구(이병헌 분)와 수도일보의 논설위원 이강희(백윤식 분)의 만남으로 시작했다.
첫 촬영 이후 우민호 감독은 “숨 막히는 긴장감이 느껴졌다. 역시 관록 있는 명배우들답다. 벌써부터 다음 촬영이 기대되고 설렌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권력자들에 의해 모든 것을 잃은 깡패 안상구 역을 맡은 이병헌은 “열정이 느껴지는 현장이다. 훌륭한 배우, 스텝들까지 함께해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윤식은 “배우와 스태프 간 호흡이 좋고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며 “예감이 좋다”고 밝혔으며, 성공에 목마른 서울지검 특수부 검사 우장훈 역할을 맡은 조승우는 “개인적으로 3년간의 긴 기다림 끝에 좋은 작품, 의미 있는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더불어 최고의 배우, 스태프들과 매 순간 열정으로 가득한 우민호 감독님과의 작업도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영화 ‘내부자들’에서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내부자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캐스팅은 대박 이슈다”, “내부자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캐스팅, 벌써부터 기대된다”, “내부자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캐스팅, 어두운 영화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