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팀에이치 새 앨범 발표, 제목 처럼 운전할 때 들으면 최고?
동아경제
입력 2014-07-16 15:37 수정 2014-07-16 15:47
사진=트리제이 컴퍼니
장근석 팀에이치 새 앨범 발표, 제목 처럼 운전할 때 들으면 최고?
배우 장근석이 자신의 음악 파트너 빅브라더와 의기투합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TEAM H)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드라이빙 투 더 하이웨이(Driving to the highway)’를 발매했다.
이번 드라이빙 투더 하이웨이는 팀에이치의 싱글앨범 수록곡 ‘Take me’를 비롯해 14곡의 노래가 수록됐으며, 기존 음악 색깔을 벗고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았다.
장근석은 “항상 앨범을 낼 때마다 팀에이치만의 것을 만들려고 많은 고민을 한다”며 “우리 두 사람의 충분한 교감 속에서 나온 작업의 결과물이니 듣는 분들께 메시지가 강력하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앨범은 말 그대로 드라이브하면서 듣기 좋은 앨범이며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 내려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 붙였다.
한편 장근석은 팀에이치의 새로운 앨범과 함께 아시아투어를 진행해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장근석 팀 에이치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근석 팀 에이치, 어떤음악이길래 운전용?”, “장근석 팀에이치, 한 번 들어 봐야겠다”, “장근석 팀에이치, 들어보고 싶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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