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 남편 정조국 대신 이청용 결혼식 참석

동아경제

입력 2014-07-12 13:44 수정 2014-07-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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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이청용 결혼식에 참석했다. 남편 정조국은 없었다.

이청용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중학교 동창 박모(26)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 것.

정조국 대신 홀로 이청용 결혼식에 참석한 김성은은 검정색 치마와 회색 민소매를 매치했다.

한편 이청용의 예비신부는 중학교 동창 동갑내기로 6년 전부터 교제를 했다.

2009년까지 K리그 FC 서울에서 활약하던 이청용은 잉글랜드 볼튼으로 무대를 옮겼다. 하지만 최근 볼튼이 3부 리그로 강등될 조짐이 보이며 이청용도 월드컵 후 새로운 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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