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US여자오픈 우승…9년 만에 생애 첫 메이저타이틀 “감격”
동아닷컴
입력 2014-06-23 11:29 수정 2014-06-23 11:36
‘미셸 위 우승’
재미동포 미셸 위(25)가 제69회 US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미셸 위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의 파인허스트 골프장 2번 코스(파70·6649야드)에서 펼쳐진 마지막 날 4라운드 경기에서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언더파 278타로 미셸 위는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이븐파 280타)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2005년 10월 프로로 전향한 미셸위는 9년 만에 생애 첫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미셸 위 우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셸 위 우승, 얼굴도 예쁘고 실력도 최고네” , “미셸 위 우승, 앞으로도 더 좋은 활약 부탁해요” , “미셸 위 우승, 9년 만이라니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