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쟁이 문어’VS‘인간문어’이영표, 해외언론도 관심 보여
동아경제
입력 2014-06-21 11:20 수정 2014-06-21 12:16
사진=KBS 방송화면
‘점쟁이 문어’VS‘인간문어’이영표
한때 월드컵 예언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점쟁이 문어 ‘파울’에 이어 ‘인간문어’로 떠오른 이영표에 대해 해외 언론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KBS 축구해설위원 이영표의 월드컵 예언에 해외 언론도 주목하며 ‘인간문어’이영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은 지난 19일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언 적중 활약상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영표 위원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뛰어난 예지력을 선보여 관심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점쟁이 문어 ‘파울’을 언급하며 “이 해설위원이 ‘(점쟁이)문어 영표’ 애칭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한편‘점쟁이 문어’ 파울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경기 결과를 예측해 유명세를 탔다.
‘점쟁이 문어’VS‘인간문어’이영표 소식에 “‘점쟁이 문어’VS‘인간문어’이영표, 누가 적중률이 높을까?”, “‘점쟁이 문어’VS‘인간문어’이영표, 영표 짱”, “‘점쟁이 문
어’VS‘인간문어’이영표, 이영표가가 점쟁이문어에 승”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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