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 사진 본 허지웅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
동아경제
입력 2014-06-21 09:15 수정 2014-06-21 12:12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유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4, 이하 만수르) 국제석유투자회사 사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만수르 둘째 부인도 덩달아 관심사로 떠올랐다.
만수르 사장은 19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집중적으로 다뤄 20일까지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시티 FC, UAE 알자지라, 뉴욕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구단주로 유명한 그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 왕자다.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과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외에도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폴크스바겐 주주 등의 직함을 가지고 있다.
만수르의 재산은 약 200억 파운드(한화 약34조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연간 수입이 4조7000억 원에 달한다. 또한, 그의 월수입은 4000억 원으로, 한 달 수입만으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 하나를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만수르의 미모의 둘째 부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만수르의 아내 사진을 본 썰전 박지윤은 "실제 인물 실사 사진이냐. 그림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냐"며 놀라워했다.
김희철 역시 "대박"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고, 허지웅 또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라고 칭찬했다.
만수르 둘째 부인에 대해 누리꾼은 “만수르 둘째 부인, 최고미인”, “만수르 둘째 부인, 광이 난다”, “만수르 둘째 부인,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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