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어머니 “궁합보니 조성민 최진실 결혼하면 둘다 죽어”

동아경제

입력 2014-06-17 10:20 수정 2014-06-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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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

故 최진실의 어머니가 방송에 나와 과거 최진실과 조성민의 궁합에 대해 밝혔다.

16일 방송된 MBN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에는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씨가 출연해 과거 故 최진실과 故 조성민의 결혼을 반대한 이유를 전했다.

이날 정옥숙씨는 故 최진실과 故조성민의 궁합을 언급하며“사주를 보는 사람이 ‘결혼하면 둘 다 죽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두 사람은 정말 사랑했다”며 “환희 아빠(故 조성민)는 안 변할 줄 알았는데…”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샀다.

‘최진실 조성민’궁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진실 조성민 궁합, 믿어야 하나?”, “최진실 조성민 궁합, 궁합 참 신기하네”, “최진실 조성민 궁합,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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