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축구하네” 전통시장과 만난 ICT

15일 SK텔레콤과 인천 신기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어린이의 정보통신기술(ICT)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14 신기시장 로봇 게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로봇 게임대회’에는 인천지역 초등학생 300여 명이 로봇 축구 경기 이외에도 ‘로봇 장애물 달리기’와 스마트짐보드를 이용한 ‘테일즈 런너’ 게임 등 3가지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로봇 축구대회 결승전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스마트 로봇 ‘알버트’를 활용해 축구 경기를 벌이고 있다.

SK텔레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