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채정안 등장으로 최고 시청률 기록…“미친 존재감”

동아경제

입력 2014-05-22 09:33 수정 2014-05-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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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배우 채정안의 등장으로' 개과천선'이 시청률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개관천선'은 채정안(유정선 분)의 등장으로 전회 대비 1.3% 상승한 9.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 후반 채정안(유정선 분)은 김석주(김명민 분)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며 로펌에 나타났다. 사고로 기억을 잃은 김석주는 유정선을 그대로 지나쳤고, 그런 김석주를 의아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에 차영우(김상중 분)는 황급히 김석주 곁으로 다가가 "권 회장님 손녀 유정선 씨다. 그리고 당신 약혼녀다"라고 귀띔했다.

개과천선 채정안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채정안, 김명민과 러브라인 시작?", "개과천선 채정안, 존재감 발휘", "개과천선 채정안, 삼각관계 예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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