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김경란 결별 이유는 “ 바쁜 스케줄로 인해…“
동아경제
입력 2014-05-19 16:52 수정 2014-05-19 17:39
사진=송재희 트위터 캡쳐
송재희 김경란 결별
배우 송재희와 방송인 김경란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송재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재희와 김경란은 소울 소재 교회에서 만나 2013년 4월부터 교재를 시작해, 그 해 6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었다.
하지만, 송재희와 김경란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홀해지면서 약 8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한편 송재희는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을 촬영 중이며, 김경란은 KBS 퇴사 후 케이블 채널 등에서 활동 중이다.
송재희 김경란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재희 김경란 결별, 사귀는 줄도 몰랐네”, “송재희 김경란 결별, 바쁘다고 헤어지나?”, “송재희 김경란 결별, 안타깝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