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정한 MC몽…복귀는 언제?
동아경제
입력 2014-05-16 10:44 수정 2014-05-16 11:16
사진=스포츠동아DB
mc몽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MC몽이 소속사를 정했다.
MC몽이 정한 소속사는 ‘웰메이드예당’이며 전속 계약을 마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병역 회피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MC몽의 복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복귀 시기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MC몽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MC몽의 복귀에 대해서“하반기를 예상하고 있지만 MC몽 본인의 의사가 중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한편 MC몽은 가수로 성공한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활동하던 중 2010년 병역회피를 위해 고의로 발치 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모든 활동을 중단한바 있다. 이후 MC몽은 병역법 위반과 관련해 2012년 5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복귀하지 않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MC몽의 소속사 계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MC몽의 소속사 계약, 나름 재미있었는데”, “MC몽의 소속사 계약, 복귀 하는건가?”, “MC몽의 소속사 계약, 죄가 없다면 복귀하는 게 맞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