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캠핑장, 6월 예약 시작…이용 희망자 폭주
동아경제
입력 2014-05-15 14:46 수정 2014-05-15 14:46
‘노을캠핑장’
노을캠핑장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6월 노을캠핑장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노을캠핑장은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에 위치해있으며 예약은 월드컵공원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노을캠핑장 예약은 최대 2박까지 가능하며 1인당 1개 면만 예약할 수 있다. 구역에 따라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으로 나뉘며 가격은 1박2일 기준 1만원~1만5000원 선이다.
또, 1개 면은 유아포함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고, 텐트는 본인이 준비해야 한다. 단체 예약의 경우 요금을 30% 할인해 준다.
노을캠핑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을캠핑장, 가고 싶다" "노을캠핑장, 이제 캠핑의 계절이네" "노을캠핑장,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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