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 “연인에게 장미를 선물하는 날”…장미색마다 의미 달라

동아경제

입력 2014-05-14 10:46 수정 2014-05-14 10:46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로즈데이’

오늘 5월 14일은 로즈데이다.

로즈데이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날이다.

장미는 색깔마다 꽃말이 다른데 '붉은 장미'는 열정적인 사랑, 열정과 기쁨을 뜻하고, '분홍 장미'는 사랑의 맹세, 즉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라색 장미는 영원한 사랑을, 하얀색 장미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한편 로즈데이는 미국에서 꽃가게를 운영하는 청년 마크 휴즈가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게 안에 있던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것으로부터 비롯됐다고 전해진다.

로즈데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즈데이, 장미 색마다 의미가 달랐구나”, “로즈데이, 무슨 색을 살까?”, “로즈데이, 선물하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