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부분변경 모델 최초포착 “뭐가 달라졌나?”

동아경제

입력 2014-05-12 15:56 수정 2014-05-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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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오토에볼루션
내년 여름 출시를 앞두고 있는 현대자동차 싼타페의 부분변경 모델이 11일(현지시간) 해외 언론에 포착됐다.
미국 오토에볼루션에 따르면 이 차는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지만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그릴을 포함해 앞·뒷범퍼가 일부 달라졌고 헤드라이트와 후미등을 새롭게 장착했다.

여기에 기존 대비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내 또한 낮은 수준의 업그레이드를 거친다.

일부 외신은 “이 차는 일부 국가에서 ‘ix45’ 또는 ‘싼타페 스포트(Santa Fe Sport)’로 출시되며 5, 7인승으로 나뉘어 7인승의 경우 ‘그랜드 싼타페(Grand Sante Fe)’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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