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수사대 이초희, “C컵은 좀 심했네”
동아경제
입력 2014-05-10 13:42 수정 2014-05-10 14:32
사진=tvN ‘꽃할배 수사대’
꽃할배수사대 이초희
‘꽃할배수사대’이초희가 몸매 지적을 당해 발끈했다.
9일 tvN ‘꽃할배 수사대’가 첫 방송을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초희는 노인이 되기 전 최진혁과 김희철에게 무시를 당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최진혁은 이초희에게 “어이 듣보잡, 너 나 좋아하냐? 신경 꺼라. 나 임자 있는 몸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김희철이 “정말 좋아하나 보다”며 “온전 실망한 표장이다”라며 이초희를 놀렸다.
이초희는 이에 이초희는 자신을 좋아하느냐고 묻자 김희철은 “난 A컵은 별로야”라고 말해 이초희를 당황시켰다.
이에 이초희는 “저 C컵이거든요”라고 말했지만, 김희철은 “C컵, 식겁하겠네 정말”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꽃할배수사대 이초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꽃할배수사대 이초희, 성희롱 아닌가?”, “꽃할배수사대 이초희, C컵은 좀 심했네”, “꽃할배수사대 이초희, 진짜 좋아하나? ㅎㅎㅎ”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