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복귀, 사내 공모를 통해 취재기자 전직 의사 밝혀
동아경제
입력 2014-04-24 10:36 수정 2014-04-24 11:19
사진=MBC
배현진 복귀
배현진 아나운서의 복귀 소식이 알려졌다.
2011년 4월 부터 MBC ‘뉴스데스크’아나운서를 맡다 2년 7개월 만에 개인 사정으로 휴직했던 배현진 아나운서의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취재기자로 전직 의사를 밝혔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뉴스데스크’앵커 자리에서 물러난 배현진 아나운서는 유급휴가를 마치고 다음달 ‘뉴스데스크’앵커자리로 6개월 만에 돌아 올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MBC 사내 공모를 통해 취재기자 전직 의사를 밝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행방에 관심이 몰린 것이다.
배현진 아나운서의 기자 전직과 관련해 MBC 측의 발령은 아직 확인 되지 않고 있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2년 MBC 노동조합 파업 당시 양승은, 최대현 아나운서와 함께 파업을 철회하고 복귀한 바 있다.
배현진 복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현진 복귀, 어떻게 될지…”, “배현진 복귀, 아나운서 기자 가능한가?”, “배현진 복귀, 능력이 되면 하겠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