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모터쇼]아시아 최초로 등장 람보르기니 ‘우라칸’
동아경제
입력 2014-04-22 09:46 수정 2014-04-22 14:05
우라칸 LP610-4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는 ‘가야르도’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람보르기니 주력 모델이다.
우라칸 LP610-4는 신형 5.2리터 V10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610마력, 최대토크 57.1kg.m을 발휘한다. 람보르기니 최초로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에 도달한다.
우라칸 LP610-4는 올해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되기 전 진행된 사전계약을 통해 700여대가 계약됐다. 국내서도 이미 다수의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라칸 LP610-4는 이르면 올 상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베이징=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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