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버스-페덱스 트레일러 충돌…학생 등 9명 사망
동아경제
입력 2014-04-12 08:00
사진=해당 영상 캡쳐이 사고는 지난 목요일 아침 발생했으며 고등학교 학생들을 태우고 가던 버스와 대형 페덱스 트레일러 차량이 부딪혀 총 9명이 사망했고 30여 명이 심한 중경상을 입었으며 그 중 두 명은 생명이 위급하다고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대형 페덱스 트레일러 차량이 마치 종잇장처럼 훼손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 현지매체에 따르면 사고 당시 현장 주위로 불길이 치솟았고 검은 연기가 가득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을 위해 조사에 착수 했으며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족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학생들 안타깝다”, “어쩌다 저런 사고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