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요즘 비행기로 방송 출퇴근?“

동아경제

입력 2014-04-07 09:49 수정 2014-04-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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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가수 이효리가 런닝맨에 깜짝 등장했다.

이효리는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깜짝 출현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봄맞이 감성캠핑 국토횡단 특집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와 제국의 아이들 동준, 배우 오만석, 김정난, 임주환, 김민종, 류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포공항에 발이 묶인 지석진과 김정난, 김종국, 김민종은 우연히 공항에 들린 이효리와 마주쳤다. 이에 유재석과 영상 통화를 연결했는데 이효리는 유재석에게 "오빠, 슈퍼스타는 이만 가볼게"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스케쥴 후 제주도 집에 돌아가기 위해 공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소식을 누리꾼은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이효리 공항패션 없네?”“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요즘 비행기로 출퇴근 할 듯”“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역시 스타는 다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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