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바이올린 실력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완벽하게 소화”
동아경제
입력 2014-03-27 13:13 수정 2014-03-27 13:18
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제공
헨리 바이올린 실력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환상적인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의 ‘스타X스타킹’ 녹화에서 헨리는 악기에 숨겨진 재능을 뽐냈다.
헨리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속 피아노 배틀 장면을 그대로 재연해 지켜보던 MC 및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마이클잭슨 문 워크 댄스까지 추며 ‘Smooth Criminal'을 바이올린으로 완벽하게 연주했다.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효성은 숨겨둔 헨리의 바이올린 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걸스데이 유라는 허당인줄 만 알았던 헨리의 색다른 모습에 넋이 나갔다는 제작진의 뒷담화가 있다.
한편 헨리의 연주 실력은 오는 29일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이날 헨리 바이올린 실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헨리 바이올린 실력, 엄친아가 여기 있었네” “헨리 바이올린 실력, 대단하다” “헨리 바이올린 실력, SM이 사람 아무나 안뽑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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