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 조기출시? 갤럭시노트4·아이폰6도 거론

동아경제

입력 2014-03-25 13:40 수정 2014-03-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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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5 조기 출시가 확정되는 분위기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5가 오는 27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예측했다. 갤럭시S5 조기 출시와 함께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 출시도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갤럭시S5의 조기 출시를 놓고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5는 당초 다음달 11일 세계 시장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국내 시장에 먼저 선보이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 두 업체는 SK텔레콤의 영업정지 기간을 피해 글로벌 출시 이전 국내 시장에서 제품을 먼저 선보일 전망이다. SK텔레콤은 다음달 5일부터 영업정지에 들어가 신규 이용자를 받지 못한다. 따라서 SK텔레콤 갤럭시S5가 원래 예정대로 출시될 경우 오는 5월 19일까지는 갤럭시S5를 판매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조기 출시가 확정되더라도 삼성전자가 이동통신사로 출고할 갤럭시S5는 아직 초도 물량에 불과하기 때문에 실제 제품을 접할 수 있는 지역은 서울 등 일부 지역에 한정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5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조기 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갤럭시S5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조기 출시, 사실일까”, “갤럭시S5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조기 출시, 대박 날 것 같다”, “갤럭시S5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조기 출시 제발해라”, “갤럭시S5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어떤 스마트폰을 살까”, “갤럭시S5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올해 교체 최적기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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