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대차 간판 모델 “신형 LF쏘나타의 등장”
동아경제
입력 2014-03-24 16:30 수정 2014-03-24 16:34
현대자동차 중형 세단 신형 LF쏘나타가 베일을 벗었다.
현대자동차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김충호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쏘나타’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7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LF쏘나타’는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에 이르는 부문에서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모두 집약된 모델이다.
신차는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반영한 보다 정제되고 품격 있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운전자의 감성품질을 극대화한 인간공학적 설계, 차체강성 강화 및 플랫폼 개선을 통한 안전성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구현했다. 또한 실용영역 중심의 동력성능 개선 및 연비 향상 등을 특징으로 한다.
판매가격은 2.0 CVVL 모델 스타일 2255만원, 스마트 2545만원, 프리미엄 2860만원이며, 2.4 모델은 스타일 2395만원, 익스클루시브 2990만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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