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한국어’ 이렇게 잘해?… 먹방스타 답게 역시나!

동아경제

입력 2014-03-24 16:13 수정 2014-03-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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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캡쳐
‘추사랑 한국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한국어 실력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이날 추사랑은 한국어 선생님이 집에 도착하자 공부하기 싫은 표정으로 숨었지만, 아빠 추성훈과 함께 나와 공부를 시작했다.

먼저 추사랑은 한국어 그림카드를 활용한 즐거운 한국어 수업으로 금세 집중력을 높였고, 이어 추사랑은 카드 속 그림을 보며 한국어 단어를 척척 맞춰 추성훈을 뿌듯하게 했다.

특히, ‘먹방 스타’ 답게 음식과 관련된 낱말에 더 강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 동요 ‘곰 세 마리’를 부르며 가사를 개사하는 능력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추사랑 한국어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한국어, 개사까지~일취월장”, “추사랑 한국어, 역시 먹방스타 맞네” “추사랑 한국어, 볼수록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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