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말이 필요 없는 퍼포먼스”
동아경제
입력 2014-03-13 14:22 수정 2014-03-13 17:18
페라리 역사상 가장 진보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Speciale)’가 13일 국내 출시됐다.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이번 모델은 V8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특징으로 한다.
8기통 자연흡기 엔진 중 가장 강력한 미드-리어 GDI 엔진(배기량 4497cc)을 탑재한 신차는 9000rpm에서 최고출력 605마력, 6000rpm에서 최대토크 55kg.m의 힘을 발휘한다.
특히 도로주행용 자연흡기 엔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치인 리터당 135마력이라는 출력을 자랑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이르기까지 단 3초가 소요된다.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의 국내 판매 가격은 선택사양에 따라 달라지며 기본 4억3000만 원부터 시작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