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해저 아이언맨 슈트, 무게만 240kg…가라앉지 않을까?
동아경제
입력 2014-03-05 14:54 수정 2014-03-05 18:02
사진=Nuytco research 보도자료
6억 해저 아이언맨 슈트
‘6억 해저 아이언맨 슈트’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엑소 슈트(EXOSUIT)'라는 이 잠수복은 캐나다의 한 업체가 개발한 특수 잠수복으로 지상 기압에 비해 30배 정도 높은 물 속 압력에서도 착용자를 보호하는 특수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 수트의 가격은 60만 달러, 한화로 약 6억 4300만원이며 총 길이 2m, 알류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었으며 무게는 240kg이 나간다. 또한 등 부분에 1,6마력짜리 추진기 4개가 장착되어 있어 물 속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이 ‘해저 아이언맨 슈트’를 착용하면 약 해저 300m에 달하는 곳까지 아무런 무리없이 내려갈 수 있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6억 해저 아이언맨 슈트, 240kg? 가라앉지 않을까?", "6억 해저 아이언맨 슈트트, 이 가격이면 토니스타크만 살수 있겠다", "6억 해저 아이언맨 슈트, 우주복 같이 생겼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