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lf소나타 디자인 공개… 누리꾼들 “가격과 연비는?”
동아닷컴
입력 2014-03-05 10:47 수정 2014-03-05 10:51
‘신형 lf소나타 연비’
현대자동차가 7세대 신형 lf소나타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4일 현대차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이달말 출시 예정인 '신형 소나타'(이하 lf소나타)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lf소나타의 랜더링 이미지와 제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lf소나타는 신형 제네시스부터 사용된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적용하고, 고급 중형 세단의 이미지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결합시켜 시선을 끌었다.
내부의 경우 휠베이스 간격을 넓혀 실내 공간을 확대 했고 기존 좌우 대칭에서 운전자 중심으로 수정했다.
안전 및 편의사양에는 차선이탈경보장치(LDWS)와 후측방경보장치(BSD),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현대차 측은 “lf소나타의 무게는 공차중량 기준 1460kg으로 경쟁차인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한국지엠 ‘말리부’보다 가벼운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lf소나타의 연비에 대해 “동급 최고의 안정성을 갖춘 것은 물론 연비 또한 현재 나와 있는 중형차 중에서 가장 우수하게 개발됐다”고 덧붙였다.
‘신형 lf소나타’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형 lf소나타, 출시는 언제?”, “신형 lf소나타, 연비는 빨리 공개해라”, “신형 lf소나타, 연비만 좋으면 대박”, “출시 날짜 기다려진다”, “연비와 가격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lf소나타의 연비와 파워트레인 등 상세 제원은 이달 말 출시행사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