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YG로 이적…1인 기획사 드디어 벗어나
동아경제
입력 2014-02-27 16:42 수정 2014-02-27 16:47
출처= 스포츠동아 DB
최지우 YG 이적
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한류스타 최지우의 합류는 지난달 배우 차승원, 장현성, 임예진 씨의 영입과 더불어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강화중인 YG엔터테인먼트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동안 1인 기획사로 활동해왔던 최지우는 이번 YG와의 계약을 통해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최지우 YG 이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YG, 이제는 연기자까지?…점점 사업 확장하네”, “최지우 YG 이적, 1인 기획사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