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 머스탱’ 뒷바퀴만으로 30m를…뒤집히지 않은 이유는?
동아경제
입력 2014-02-26 15:29 수정 2014-02-26 15:39
사진=해당 영상 캡쳐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에 포드 머스탱 주행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영상에 나오는 포드 머스탱은 20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발휘한다. 이 차량을 데이비드 미셀(David Measell)이란 사람이 조지아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운전한 것.
영상을 보면 오른쪽에서 정상적으로 달리는 차와는 대조적으로 미셀이 운전한 머스탱은 출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빠른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뒷바퀴로 달린다. 차가 멈추자 구급차가 출동해 차량과 운전자의 상태를 살핀다. 차량은 손상됐지만 다행히 미셀은 아무 부상도 입지 않았다. 매체는 머스탱은 약 30m를 뒷바퀴로 주행하다가 멈췄다고 설명했다.
휠리 바(wheelie bar)는 작은 바퀴가 있는 짧은 프레임이나 바 등의 장치로, 드래그 레이싱 자동차가 뒷바퀴로만 달리는 동안 너무 멀리 뒤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막아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멋지다”, “2000마력이 넘는 차를 타면 어떤 느낌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RdGT2bjCZT8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