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2015 레인지로버 이보크 공개 임박

동아경제

입력 2014-02-19 14:47 수정 2014-02-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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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가 두 대의 신형 이보크 ‘오토바이오그래피(Autobiography)’와 ‘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 에디션(Autobiography Dynamic Edition)’을 공개하기로 했다.
18일 외신들에 따르면 오토바이오그래피는 기존 이보크 모델에 탑재된 2.0리터 터보차지 4기통 엔진을 가져 240마력을 낸다.

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 에디션은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9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최대출력 285마력을 발휘한다.
외부는 새로운 그릴과 20인치 합금바퀴, 새로운 조명장치를 장착했다. 더욱 넓어진 내부는 업그레이드 된 인컨트롤(InControl) 차량용 앱을 탑재해 스마트폰의 기능을 내부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로 옮겨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처음 출시한 지 3년 만에 글로벌시장에서 27만 대가량 팔렸으며 오는 3월 열리는 ‘2014 제네바모터쇼’에서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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