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의 원인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 보면 최악”

동아경제

입력 2014-02-18 09:58 수정 2014-02-18 10:22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동아일보 DB

안구건조증의 원인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키워드로 올라오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해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 눈이 시리거나, 안구표면이 손상되거나, 자극감·이물감·건조감 같은 자극증상을 느끼게 되는 대표적인 안과 질환을 말한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2가지로 먼저 눈물 생성이 부족한 경우와 눈물층의 이상으로 눈물이 빨리 건조되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안구건조증을 완벽하게 예방할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지혜가 있는데 환경이 건조하지 않도록 손발을 자주 씻고 실내에 가습기를 틀거나 빨래를 건조하는 것이 좋다.

한편 '안구건조증'의 원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구건조증의 원인, 알면서도 안해” "안구건조증의 원인, 밤에 스마트폰 보면 진짜 악화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