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요리도 잘하네”

동아경제

입력 2014-02-03 10:36 수정 2014-02-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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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캡쳐

이영애의 만찬

배우 이영애가 남편과 쌍둥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탓다.

2일 방송된 SBS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 이영애는 이란성 쌍둥이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영애의 만찬’은 한국 음식과 한국의 식문화를 배우며 소개하고, 우리 음식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가는 여정이 담겨 있다.

아이들의 위해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는 이영애는 이날 방송에서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과 함께 모여 식사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방송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이영애는 “처음 제작진이 우리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만찬에서 풀어달라는 요청이 있었지만, 그런 거창한 계획보다 아이들이 좀 더 자랐을 때 밥상에 오르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엄마로써의 욕심이 더 컷다”고 밝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이영애의 만찬을 본 누리꾼들은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정말 행복해 보인다”, “이영애의 만찬, 천국이 따로 없구나”,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요리 잘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의 만찬 2부는 오는 9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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