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잘자어 “레시피는 간단한데 야식으로는 좀…”
동아경제
입력 2013-12-27 15:27 수정 2013-12-27 15:27
성시경 잘자어
26일 KBS2 ‘해피투게더3’의 야간매점 정식메뉴에 성시경의 독특한 야식 ‘잘자어’가 등록되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잘자어’는 생선찜요리이며 레시피는 아래와 같다.
간장, 설탕, 맛술, 물을 섞은 소스를 찐 생선에 바르고 파채를 올린 뒤 그 위에 뜨거운 기름을 붓는다. 조리시간은 약 15분.
이날 성시경은 “중국식 생선찜 요리를 정말 좋아한다”며 “집에서 직접 시도해본 결과 성공했다”고 소개했다.
성시경의 잘자어를 시식해본 박미선은 “생선도, 소스도 정말 맛있다. 소스에 밥을 비비면 한 공기 뚝딱 먹겠다”고 말했다.
결국 이날 성시경의 잘자어는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정식 메뉴에 이름을 올렸다.
성시경 잘자어 야간매점 정식 메뉴 등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잘자어, 야간에 생선찜을?”, “성시경 잘자어, 이름 잘 지었네”, “성시경 잘자어 대박 날까?”, “성시경 잘자어, 하하 부러웠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