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 뜬 기둥 “사실 기둥이 아니라…”

동아경제

입력 2013-12-13 19:30 수정 2013-12-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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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공중에 뜬 기둥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 게재된 건물 공중에 뜬 기둥 사진이 화제다.

러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공중에 뜬 기둥’ 사진을 살펴보면 커다란 기둥 두개가 바닥에서 떨어진 채 공중에 떠있는 상태로 촬영되었다.

왜 이 커다란 기둥이 공중에 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은 찾아 볼 수가 없다.

하지만, 공중에 뜬 기둥은 주변 사람들에게 별다른 위험으로 여겨지지 않는 듯하다.

기둥 밑의 바닥의 마감으로 봐도 건물의 시공 문제로 위로 올라간 것 같지도 않아 보여 누리꾼들의 궁금증만 더 키우고 있다.

공중에 뜬 기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공중에 뜬 기둥, 건물 설계를 원래 그렇게 한 듯”, “공중에 뜬 기둥, 기둥이 위에서 내려오는 중?”, “공중에 뜬 기둥도 건축디자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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