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살 운석 “수성에서 온 최초의 운석”

동아경제

입력 2013-12-12 19:29 수정 2013-12-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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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살 운석

‘46억살 운석’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6억살 운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 해당 운석은 수성으로부터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있다. 사진 속 운석의 명칭은 ‘ NWA 7325’으로 지난 2012년 모로코 남주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석의 ‘나이’는 약 45억6000만 살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지금까지 달에서 온 운석은 180개 가량, 화성 운석은 70개 가량이 있었지만 수성에서 온 운석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6억살 운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46억살 운석, 지구에 온걸 환영해”, “46억살 운석, 46억살이라니 보기엔 그렇게까지 안 보이는데”,“46억살 운석, 경매 가격 엄청날듯”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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