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이상형 강동원…“수지랑 경쟁상대라 포기”

동아경제

입력 2013-12-05 09:52 수정 2013-12-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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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쳐

효린 이상형 강동원

씨스타와 씨스타19로 활동 중인 가수 효린이 이상형으로 강동원을 꼽았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출연한 효린은 리포터가 이상형이 자주 바뀌는 것 같다는 말에 “저 이상형 안 바뀌었어요 자주, 항상 강동원씨 온리유”라고 밝혔다.

이어 효린은 “아 근데 이제 얘기 안 할거예요”라며 “강동원씨 노리시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고 한 뒤 수지, 한승연 등을 거론하며 경쟁자들이 많다고 말 했다.

효린은 “그들과 상대가 안 된다”며 “한 발 물러나는 걸로 정리 했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효린 이상형이 강동원 이란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효린 이상형 강동원, 강동원 인기 많네”, “효린 이상형 강동원, 화이팅”, “효린 이상형 강동원, 이상형은 이상형 일뿐”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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