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휴지조각처럼 “테스트 드라이빙 하다가…”

동아경제

입력 2013-11-26 11:10 수정 2013-11-26 11:23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regio12.nl
네덜란드 브루클리빈(Breukeleveen)에서 25일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이 지역에 위치한 페라리 차량 대리점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테스트 드라이빙을 위해 제공 됐다가 주행 도중 일어난 사고로 알려졌다.
이 차를 운전하던 사람은 할아버지로 손자를 태우고 곡선 주로에서 무리하게 달리다가 도로 바깥 비탈진 길로 굴러 떨어졌다. 사고 차량은 크레인에 의해 견인됐으며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할아버지와 손자는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에 타고 있던 사람 모두 무사해서 다행이다”, “차량 주인도 아닌 것 같은데 차 값은 어쩌나”,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